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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0일 남구청장배 생활체육동호인 체육대회가 열립니다.
남구청장을 비롯해 남구지역에서 많은 인사들이 참석을 합니다.
매년하는 행사지만 이런 행사에 가보면 축구,테니스 종목의 참석인원들이 가장 많습니다.
현재 백운포 체육공원에는 축구장에서도 야구를 하고있는 현실이지만
풋살구장에 또 인조축구장이 조성됩니다.
축구의 경우 이런 대회의 적극적인 호응과 지역성등이 있기 때문에
늘 체육공원등이 조성되면 축구장건설이 최우선이 됩니다.
야구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또 축구장을 짓느냐고 많은분들이 이야기를 하시지만
정작 이런행사등을 보면서 구청에서도 야구는 소수의 인원들만 즐기는 운동이라 생각하고
조성을 안해주는것 같습니다.
축구장조성부지에 남은 공간을 겨우 허가받아서 언제까지일지는 모르겠지만
사용허가를 받았습니다.
이런 불안정한 운동장사용부분들 때문에 리그가입시에 팀들에게 동의서를 받았고
신규참가비를 받지 않았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는 백운포야구장 지속사용여부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행사입니다.
많은팀 많은인원들이 참석하여서 백운포에서도 이렇게 많은팀들이
야구를 하고있다는걸 알려야할것같습니다.
행사시간은 8시반부터-9시입니다
팀별로 할당참석인원입니다.
당일 6/20 일요리그 1경기팀들은 전원참석
당일 6/20 일요리그 2경기팀은 7명이상참석
당일 일요리그 3,4경기팀은 5명이상 참석
그 외 당일경기가 없는 일요리그팀과 토요리그팀들은 3명이상 참석
꼭 참석해주셔야합니다.
백운포야구장을 지켜야 남구리그도 내년 내후년 지속될 수 있습니다
남구리그팀들의 의무사항입니다.
할당인원 미참석팀은 내년도 리그가입을 불허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하신 전원에게는 야구용품을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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