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야구인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실력또한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실력은 늘지만 매너는 늘지 않는것 같습니다.
사실 이 매너는 누군가가 가르쳐주지 않으면 그게 잘못되었는지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각 팀 감독님께서 알아서 매너를 지키는 것을 가르쳐 주시겠지만
시합에 집중하다보면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심판님께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으면
이닝 종료시 혹은 시합 마치고 한마디 해주시는 것도 심판직을 좀더 높이 평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서 매너에 대해 한번더 생각하게 될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공격팀에서 수비팀의 투수에게 야유가 될수 있는 지적 : "볼이 안온다!", "스트라
이크를 못던진다. 기다리라!", "변화구 재구 안된다." 등등
반대로, 수비팀에서 공격팀에게 야유가 될수 있는 지적 : "방망이 안나오네. 한가운데 던져
봐라!", "스윙 안된다" 등등
타팀의 야유가 될 만한 말들은 삼가하고 반대로 우리팀 선수를 격려하는 말들을 했으면
합니다.
예를들면, 투수가 던진공을 타자가 헛스윙 했을때 수비팀에서 "야~볼 직이네! 하나 더
가보자!" 라든지,
투수가 컨트롤이 안좋아서 볼을 많이 던질때 "스트라이크 못던진다 기다리라" 가 아니라
"포볼도 안타야" 혹은 "나이스 선구안(초이스)" 라는 팀의 사기를 진작할 수 있는
멘트를 해서 타 팀에게 기분 상할 만한 말은 삼가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경기 외적인 부분들이 야구실력과 어우러졌을때 진정한 야구인이라 하지 않겠습니
까?
심판님들께서 이것저것 할 일도 많겠지만 이런것들을 지적해 주시는것도 재미있고 원할한
게임운영에 필요할것 같습니다.
아울러, 클린포인트를 청소만 볼게 아니라 기록원들에게 교육을 시켜 팀의 매너점수도
같이 반영을 하면 10점, 9점만 있어서 우열을 가리기 힘든 클리닝포인트에 변별력을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남구생활체육리그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