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미친듯이 뜨거웠던 일요일 오후
백운포 토요대표팀이 난적 백양리그 대표팀을 맞아 대단한 승리를 일궈 냈습니다.
1회전에 한바탕 난타전을 벌인후 우리팀에게 넘어온 페이스를 한번도 넘겨주지 않고 완벽하게 승리를 지켰습니다. 상대팀 역시도 메너있고 침착한 플레이가 돋보였던 멋진 경기 였습니다.
서있기만 해도 얼굴이 찡그려지는 작렬하는 뙤약볕 아래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신 모든 선수님들께서 오늘의 M.V.P입니다. 특히 탄블릿츠의 김지훈 코치님 께서는 불펜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시면서도 상대팀 선수의 부정투구를 예리하게 잡아내셧고 이를 어필하면서 페이스가 좋았던 상대팀 투수를 마음껏 흔들어 놓을 수 있도록 하셧습니다.
토너먼트의 매력은 아무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는 것에 있습니다. 다음에 붙을 토요메이져팀은 최강의 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백운포 토요대표팀은 이번대회에서 이변을 일으킬 수 있는 충분한 저력과 힘을 가졌습니다.
드디어 구덕에서 펼쳐지는 야간경기에 토요대표팀이 초대 받았습니다. 파이팅 넘치게 , 멋있게, 엣지있게 후회없는 경기를 펼쳐 보이리라 다짐하면서 백토 백토 화이팅.!!
Special Thanks: 약간의 시행착오로 토요대표팀에 선발되지는 못했지만 경기장을 찾아주시고 묵묵히 응원해 주신 B&B팀의 김우연 선수님, 성가시고 귀찮은 기록원 역할을 해주신 탄블릿츠의 강중현 선수님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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