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08 오후 9:50:00
제목 오늘 리그가 개막되었습니다. 사무국장 조회(1795)
남구리그가 오늘 개막되었습니다. 많이 기다린만큼 야구에 대한 열정은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승패를 떠나 야구초보 베테랑 선수출신 비선

수 여러가지 벽은 있었지만, 야구를 즐기는 분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분명

가득했습니다. 때로는 실수를 만회하기위해 웃음 선물을 주시는 분도 있

었고, 야구경기가 처음인분들의 가슴이 두근 거리는 소리가 멀리서 까지

들을수 있었던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잘하고 잘 알수는

없습니다. 타순의 위치, 지명타자, 인필드플라이, 이프페어, 파울 인필드

등은 아주 오랬동안 야구를 경험했던 분들도 많이 혼돈이 되는 부분입니

다. 많은 점수차를 감안해 이기고 있는 팀의 공격때 갑자기 스트락존이

커지고, 겟투(더블플레이)가 아닌데도 어렵게 잡아 겟투플레이를 위해

노력하는 과정으로 겟투를 선언하는 등의 야구경기에 조금은 이해를

못하겠다는 표정도 충분히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야구심판은 엄파이어,

일반 스포츠 경기의 심판은 레프리라고 저희들이 일반적으로 알고있습니

다. 여러가지 해석이 있기는 하지만, 심판의 권한과 심판에 따라 다른

스트락존과 경기운영의 차이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나친 승부보다

경기자체를 즐기기 위한 팀들이 많은 남구리그에서는 점수차와 관계없이

언제나, 활기찬 벤치모습을 볼수 있어 오늘 하루 정말 즐거웠던 것 같습

니다. 오늘은 기록원이 배팅오더를 준비하지 못했는데요. ps에서 사용

하는 배팅오더를 준비해서 다음 경기부터 각팀 감독님께 1년동안 사용할

수있는 만큼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배티오더 아래에

규칙들은 적용하시면 안됩니다.)

저역시 오늘 운동장에서 경기를 했지만, 2주전 돌없는 마사 작업을 한뒤

몇차례 에이치빔으로 정리작업을 하고나니 처음에 있었던 돌이 많이

보였습니다. 금방 좋아질수는 없겠지만, 경기를 하시거나, 연습중에

보이는 돌이라도 밖으로 던져 내는 일들이 반복 된다면, 차츰 내야상태

좋아지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기록원의 기록지를 확인하신후, 공식기록인지 ?  혹시 신문의

유땅, 좌비 이런식으로는 안되는지 많이 물어 보셨다고 합니다.

네, 지금의 기록은 대한야구협회 및 아마야구  KBO 및 세계적으로

야구하는 나라에서 모두 사용하고 있는 공인기록 방식입니다.

사회인야구에 맞게 조금 변경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지만, 그 표기법은

공인기록과 동일합니다.

특히, 기록지의 숫자에 대해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통 배팅오더를 제출하실때도, 타순, 선수이름 수비위치에서

보통 수비위치에는 선수의 수비번호를 기입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수비위치명을 그대로 기입하신 경우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록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절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당장 알아야 하는 것 도 아닙니다. 경기를 하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수 있는 것들이기도 합니다. 

룰이나, 선수교체 등으로 애매할때는 항상 심판과 기록원들에게 문의를

해주면 언제든지 명쾌하고 자세히 설명을 들으실수 있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물어보셔도 관계없습니다.


제가 2경기 마친후, 차량으로 에이치 빔을 이용해서 내야를 잠시

정리를 했는데요, 그만큼만 해도 훨씬더 운동장이 좋아집니다.

개막일에, 경기까지 있어 조금 일찍 가서 정리를 했지만, 매주 일요일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물론 우리 사무차장님이 별일이 없을때는 첫경기 심판 배정과

동시에 일찍와서, 그라운드 정리를 한번 하고 시합에 들어가도록

하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보통 금요일 오후늦게 혹은 토요일 오후

늦게, 운동장 정리를 위해 구장에 방문을 합니다.

제가 정리를 하고 나서 차에서 내릴때 한분이 우스게 말씀으로

에이치빔을 달고 차량을 운전하는걸 보시면서 특수면허 있어야 겠다

하시는 말씀을 들었는데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단지 차량뒤에 끈을 고정할 수 있는 고리만 있으면, 어느분이든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간혹 앞경기가 조금 빨리 마쳤거나,

첫경기인데, 운동장 상태가 나쁘거나 할때는 에이치빔으로 충분히

그라운드 정리를 하실수 있습니다. 차량으로 하면, 10분도 안걸리는

것 같습니다.  차량과 빔끈을 연결하는 유 자 고리는 컨테이너 박스

입구 위에 항상 비치가 되어 있습니다.

차량으로 안될경우 컨 박안에 3개의 운동장 고르게 및, 홈망 포수위치

뒤에 사람이 끌고 다닐수 있는 에이치빔까지 준비를 해두었습니다.

조금 더 안전한 그리고 멋진 플레이를 위해서 운동장 정리는 아마

필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무국에서도 항상 최선의 운동장 상태가

될수 있도록 심판님과 기록원에게 부탁을 해서 정리를 할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각팀에서 가지는 관심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기록원의 말을 들어보니, 여타 구장의  경기후 청소상태와

정말 비교가 된다는 말이었습니다. 많은 담배꽁초까지 오늘 경기 8팀

모두가 정말 깨끗하게 잘하시고, 쓰레기 회수까지 완벽하다는 말이었습

니다. 저역시 잠시 확인을 하기는 했지만, 정말 경기후 청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철저하게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이부분은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남구리그 만큼은

청소에 대한 문제가 전혀 없을것 같은 기대가 됩니다.

그래도, 사무국에서는 항상 월요일에 호출아닌 호출을 받고

구장청소를 위해 가기는 하지만, 오늘 한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토. 일 양쪽구장 많게는 30팀가까이 오며, 이팀들이 배달시키는 중국

음식의 양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배달시키는 곳을 한곳으로

통일을 해서, 청소에 대한 부분을 조금 일임하면 안될까 하는 말씀이

었습니다. 다음주 중에 한번 중국집 사장님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4경기를 시작으로 정규리그 120경기의 막이 올랐습니다.

한경기 한경기 정규리그가 마칠때까지 참가팀 모두가 부상없이

즐거운 경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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